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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돌봄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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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NH 작성일19-07-25 17:35 조회1,8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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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돌봄 10계명



1. 치매어르신도 존중받아야 할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인지기능의 손상이 있더라도, 치매어르신은 여전히 자신의 성격과 취향이 있고, 아름다운 추억의 단편들을 지니고 있는 한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따라서 배려한다는 이유로 마냥 아이처럼 대해서는 안되며, 여전히 가족으로부터 존중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정에서 나쁨의 역할이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2. 치매어르신을 격려하고, 잔존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합니다.


-가족들은 대부분 점점 나빠져가는 치매어르신의 기억력을 되살려 보고자 많은 노력을 합니다. 잃어버린 기억을 살리고자 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아직 건강하게 남아있는 다른 기능등을 최대한 상실되지 않게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치매어르신에게 남아있는 기능들을 감사하게 여길 필요가 있습니다. 그마저 없다면 얼마나 더 힘들까를 생각하면서 남아있는 기능등을 소중하게 잘 지켜나가야 합니다.



3. 치매어르신의 작은 변화도 가치가 있고 감사해야 합니다.


-치매어르신은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능력이 저하됩니다. 따라서 건강할 때에는 한두 번 보거나 들으면 배울 수 있었던 것들을 수십 번 반복해도 습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4. 치매어르신의 신체적 건강에 대한 세심한 관심으로 적절한 건강관리를 받도록 합니다.


-치매어르신은 자신의 신체 증상을 느끼고 표현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다보면 진단이나 치료의 적기를 놓쳐 작은 병을 크게 키우기도 하고, 악화된 신체 질환 때문에 치매가 악화되기도 합니다. 가족들은 치매어르신이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불편감이 없는지를 파악해야합니다.


 

5. 장기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치매어르신을 돌봐야합니다.


치매 진단을 받게되면 먼저 원인 질환과 현재 중증도에 따라 앞으로 어르신이 겪게 될 핵심적인 문제들을 파악하고,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6. 불의의 사고를 항상 대비하고 예방해야 합니다.


치매어르신의 증상은 처한 환경과 신체 및 심리 상태에 따라 급격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편안함을 느끼고 문제행동을 유발하지 않는 곳이 어디인지, 여행을 가더라도 어느 정도 거리를 어떤 하루 일과로 계획하는 것이 좋을지를 고민해야 불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7. 치매관련 다양한 자원을 적극 활용합니다.


치매는 10년이상 장기간 돌봐야하고,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부담이 큰 병입니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잘 조합해서 이용하면 장기적으로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피로를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8. 치매에 대한 지식을 꾸준히 쌓아가야 합니다.



9. 치매는 모든 가족구성원들이 함께 돌보아야 합니다.


 

10.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은 자신의 건강도 잘 챙겨야 합니다



-치매어르신을 돌보다 보면 시간이 없어서, 지쳐서, 혹은 치매라는 심각한 병을 앓고 있는 가족이 있는데 사소한 불편을 호소하기 미안해서 자신의 건강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매어르신과 본인, 두사람의 삶이 모두 걸려있는 건강이니 만큼 정기검진, 조기 검사 등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관리하셔야 합니다.








출처: 중앙치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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